:: ALWAYS GD ::
  

             
2015 · 04 · 30 · PM 07:43:00   -       






너무 오랜만에 만난 지용이예요.
저는 콘서트가 끝나고 먼가 마음이 되게 아련아련, 그랬어요.
체조경기장을 빼곡이 채운 팬들 화려한 조명 함성 수만개의 눈동자 축제는 화려했지만,
내 렌즈속에 지용이는 핀조명 하나를 의지한채 그렇게 춤추고 있더라구요.
음원풀리는 날을 기다리며 혼자 얼마나 돌려봤던지^^

활자로 표현하기 어려운 수많은 감정들​
처음 지용이를 아끼기 시작했을때 감정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담는 내내 씰룩씰룩 올라가던 입꼬리


오래전에 지용이한테 한줄 메세지 이벤트 했을때,
선원분이 보내주셨던 블로노트의 '넌 무대위에 서있고 난 너에게 쏟아지는 조명' 글귀가 딱 어울리는 영상.
저는 어둠과 스모그로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는 이 영상을 많이 아끼게 될꺼 같아요.


+
잡담을 조금 더하자면.
게시판에 글을 안쓰다보니 하고싶은 말은 그득한데 언제부턴가 빈 공간에 커서가 깜박거리면 멈칫.
기억을 더듬다 먼가 주절주절... 썼다가 지우고
줄이고 줄이다 보면 그래도 남아있는 마음은 늘 같은거 같아요.
'오늘은 니가 무척이나 그립구나'

부양할 가족도 늘고 현생이 바빠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시간이 훌쩍 흘렀네요.
그래도 내 이십대 절반은 지용이가 가득차서 넘실거리는데 어떻게 뚝 떼어내서 버리겠어요.
지용이는 저한테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반가웠어 지용아.​



k2girls
오랜만인것 같아요. 나리님의 글과 영상을 보기가 . 저에게도 지용이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반갑고, 그리고 고맙고 많은 만감이 교차했던 날이었던것 같아요. 한번도 가까이서 눈을 바라보며 바라본적은 없지만.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소통하는 지용이는 언제나 봐도 반갑고 고마운것 같아요. 무대위 너는 언제나 반짝반짝 빛이나 이 말을 되네이게 되네요. 흐린 영상속에서도 나리님의 애정과 마음이 고스란히 보이는것 같아. 또 한번 저는 나리님 영상을 오래동안 계속 보게 될꺼 같아요. 게시판에는 저도 적을까 말까를 고민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홈보다는 트윗으로 소통하는 시기가 되다보니,그래도 마음은 언제나 여기에, 많이 바쁘실꺼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좋네요, 글도 영상도, 이번에 처음으로 나리님 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누가 누군지 모를 시절부터 진짜 뵙고 싶었는데 늦게 나마 뵐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지만. 인연을 떼어내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 그리고 우리의 한 시대의 반을 지용이가 차지하는 것처럼, 오래오래 봐요 나리님 :) 또 긴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 늘 감사합니다 ^^   
15-05-01
나리
k2girls님 작문의 댓글을 ㅋㅋㅋ 언제나 다정한 피드백 감사해요!! 예전부터 뵙고싶다 뵙고싶다만 했는데 뵙기까지는 참 오래걸렸네요. 우리는 어쩔수 없는 권지용덕후들이라 또 보게 될꺼예요. ^^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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